대히트 TV애니메이션 [케이온!] 극장판이 2011년 12월 3일 전국 130개 이상의 영화관에서 개봉되는데, 예약권이 4월 29일 발매되지마자 하루만에 매진 되는 영화관이 속출했다. 철야를 하는 사람도 나와 판매를 시작 후 1시간 정도에 매진된 영화관도 있다.
어째서 이런일이 벌어지는 것인가 하면, 개봉전 높은 평판을 받은 것도 있자만 예약권을 사면 받을 수 있는 특전을 목적으로 한명이 예약권을 5장 이상 사는 사람이 속출했다 라는 이유도 있다고 한다.
예약권 발매상황 사이트를 보면 발매일인 오후 5시 시점에서 전국 영화관에서 거의 매진되어 있다. 몇개 정도의 영화관은 '소량 남음' 같은 표시도 있지만 30일 낮 12시 정도에 몇개의 영화관에 물어본 바 로는 '매진되었습니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예약권이 발매된 29일, 새벽 1시에 '이미 영화관 앞에 줄 서 있다!'라는 글로 인터넷 게시판이이 시끄러워졌다. 예약권을 구하는 사진이 올라온 후로는 '서두르지 않으면 큰일난다' 같은 글들이 올라왔다.
토쿄 신쥬쿠에 있는 '신쥬쿠 피카데리'는 낮까지 준비해 뒀던 예약권이 매진됐다며
'철야하는 사람도 있어 개점 전에는 영화관을 한바퀴 돌 만한 행렬이 생겼다'
라며 높은 인기를 표현했다. 효고현 코베시의 '코베 국제 마쯔타케'에는 개점부터 1시간~1시간 반에 매진.
'이정도로 예약권이 잘 팔린 적이 없었다'
라며 놀라워했다.
[케이온!]은 TBS계열 방송국에서 09년 4월 부터 외전을 포함해 13화 방송. 10년 4월 부터 속편(제 2기)으로 26화가 방송되었다. 여고의 '경음부'를 무대로 5명의 메인 캐릭터의 따뜻한 학교생활을 그렸지만 DVD나 BD, 주제가 CD 등이 기록적으로 대히트. 관련상품도 엄청나게 팔려 사회현상이라고 부를 정도였다.
이런 인기를 배경으로 헐리우드 영화 정도인 전국 130개 이상의 극장에서 개봉되게 되었다. 예약권도 잘 팔리리라고는 예상되었지만 하루만에 매진이 되다니 깜짝놀랄 일이다. 단, 그 이유는 '영화가 보고싶다'라는 이유만이 아니다. 포인트는 예약권에 붙은 특전인 것 같다.
그 특전이란, 캐릭터 5명이 따로따로 그려져 있는 클리어 파일. 5명 모두의 클리어 파일을 가지고 싶다면 예약권을 5장 사야 한다.
영화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예약권을 5장 이상 사가는 사람이 많이 눈에 띄었다'
라고 한다. [케이온!] 관련 상품은 인기가 높아 10년 10월에 대형 편의점 체인 로손이 [케이온!] 상품 관련 행사를 실시했을 때 행사 대상 상품이었던 홍차음료 '오후의 홍차'가 너무 잘팔려 가게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소동이 벌어져, 인터넷 행사 응모 사이트도 접속자가 너무 많아 접속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었다.
실은, 일부 영화관이기는 하지만 극장판 [케이온!]의 예약권이 적지만 남아있기는 하다. 왜냐하면 특전 클리어 파일이 이미 모두 소진되었기 때문이다. 쿠마모토현에 있는 영화관에는 클리어 파일의 재고가 없다.
'특전이 없으면 안삽니다, 라며 돌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에는 예약권에 특전을 붙여 발매하는 것이 일반적이 되어오고 있어 [케이온!]은 이번 특전만으로 끝나지 않고 12월 개봉까지 다른 특전이 붙은 예약권 발매를 제 2탄, 제 3탄 예정하고 있다. 앞으로도 [케이온!]은 예약권 발매일에 철야 행렬, 당일매진 같은 현상이 계속 일어날 것 같다.
http://www.j-cast.com/2011/04/30094624.html?p=all